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후크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 동영상이 공개 되었고 그 안에는 실로 충격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취록 링크를 공유 드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인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음원 활동에 대한 정산금에 대한 댓가를 받은적이 없다고 폭로한 이후 이승기 소속사 대표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에 대한 폭로가 쏟아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녹취록을 들어 보면 과연 이승기라는 거대급 연예인 한테 저렇게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권진영 대표는 막말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이에 이승기 매니저는 못하겠다며 오열하고 있습니다 . 이승기는 17살에 후크를 통해 데뷔했으며 20년 가까이 한번도 소속사를 옮기지 않으며 의리를 지켜 왔는데요 이승기의 이미지는 글을 통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모범적이고 타에 귀감이 되는 스타일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과 1박 2일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엉뚱하면서도 재미를 주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소유한 탑 클래스 연예인 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성인이 될때 까지 자신의 열정을 바친 회사 대표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으니 얼마나 허탈할지 이승기가 안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매니저와의 카톡 내용까지 공개 되면서 권대 인성논란
권대표와 매니저와의 카톡 내용에서 개인적인 것은 개인 카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라는 내요이 나오며 또 이승기 매니저에게 명품샵에서 물건을 찾아 오라는 본인의 사적인 심부름 까지 시킨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승기 급의 스타를 떠 받들어도 모자랄 판에 저런식으로 얘기 하는건 후크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를 본인이 메이킹 했고 본인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승기 없었을 거라는 본인만의 착각에서 나오는 잘못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이승기 측 “후크엔터테인먼트 음원 정산 내용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 요청
24일 이승기 법률대리인(법무법인 유한 태평양, 법무법인 최선)은 최근 보고된 음원료 미정산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지난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료에 대한 미정산건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이승기가 참여한 모든 음원 유통에 대해 이로 인한 수익 내용을 공개하고 이를 기초로 미 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해왔고 회사를 전적으로 믿었으며 회사에서 음원료에 대해 언급 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원으로 인해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지 조차 몰랐고 최근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원의 실수로 보낸 문자로 인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수 차례 정산 내역을 요구했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라며 핑계를 대며 정산을 미뤄 왔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안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보기 드문 연예인 입니다. 어린시절 처음 만나 믿고 따랐던 회사 대표로 부터 남은 인생은 본인을 죽이는데 쓰겠다는 참혹한 말을 들었을것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 사실이 명백히 밝혀져서 연예계에 뿌리 내리고 있는 불합리한 계약 조건들이 투명하게 조절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승기 같은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 이 정도라면 다른 신인들은 어떤 상황일지 끔찍 하기만 합니다. 이승기의 건승을 빌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