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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ool 3줄 핵심 요약 (Above the Fold)
- **무엇을:** **Flare 네트워크**에서 **USDX**를 예치하고 LP 토큰 **yUSDX**를 받습니다.
- **어떻게:** 미 국채(RWA) 기초 수익 + HT Markets의 시장중립 차익거래(≤2x 레버리지)로 **연 8~15% APR**을 추구합니다.
- **조건:** 수익은 **주간 단위**로 yUSDX 가치에 반영되며, 출금은 **최대 72시간** 대기열(큐)이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디파이(DeFi)에서 안정적인 수익처를 찾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솔직히 요즘 같은 변동성 장세에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두자니 아쉽고, 막상 투자하자니 위험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저도 “안전하면서 은행 이자보다는 훨씬 나은” 그런 상품이 어디 없나 매일같이 찾아보곤 하는데요. 😊
그런데 최근 RWA(실물자산) 트렌드와 함께 굉장히 흥미로운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Clearpool의 X-Pool**입니다. 무려 연 8%에서 15%에 달하는 APR을 목표로 한다고 해서 저도 눈이 번쩍 뜨였는데요. 이 엄청난 수익률의 비밀은 바로 **HT Markets**라는 기관급 트레이딩 데스크와의 협력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Clearpool X-Pool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그런 수익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HT Markets의 역할은 무엇인지 ‘완벽 해부’ 해보겠습니다!
어디에, 무엇을 예치하나? (Flare, USDX, yUSDX) 🤔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사실입니다. X-Pool은 이더리움이나 폴리곤이 아닌 Flare 네트워크에서 런칭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치하는 자산은 USDC가 아니라 Flare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인 USDX입니다.
X-Pool 자금 흐름 요약
- 예치: 사용자가 Clearpool 앱을 통해 Flare 네트워크의 USDX를 X-Pool에 예치합니다.
- 수령: 예치 증표로 유동성 풀 토큰인 ‘yUSDX’를 받습니다.
- 수익 반영: HT Markets가 자금을 운용하여 발생한 수익은 매주 yUSDX 토큰의 가치 상승으로 자동 반영됩니다. (별도 이자 지급 X)
- 출금: yUSDX를 소각하고 USDX를 돌려받습니다. 이때 최대 72시간의 출금 대기열(Queue)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수익 구조: 미 국채(RWA) + 시장중립 차익거래 📊
자, 이제 가장 궁금했던 8-15% APR의 비밀입니다. X-Pool은 왜 두 가지 전략을 섞어 쓸까요? 바로 변동성 대비 수익률을 안정화(Optimize risk-adjusted return)하기 위해서입니다. 단기 미국 국채(T-Bills)로 시장 금리 기반의 안정적인 기초 수익(하방)을 다지고, HT Markets의 전문 영역인 펀딩비/베이시스 차익거래로 초과 수익(상방)을 추구하는 구조입니다.
1. RWA: 상대적 저위험 기초 수익 (미국 국채)
X-Pool 수익의 첫 번째 기둥은 바로 미국 국채(T-Bills) 노출입니다. 이는 대표적인 실물자산(RWA)으로, 현재 고금리 시대에 시장 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위험’ 수익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뒤에서 다룰 토큰화, 운용, 커스터디,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2. 시장 중립 전략: 추가 수익 (HT Markets)
높은 APR의 핵심 비결은 바로 두 번째 전략, 즉 HT Markets가 운용하는 ‘시장 중립 선물 차익거래’ 전략입니다. ‘시장 중립(Delta-Neutral)’이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HT Markets는 이 전략을 위해 2배 이하(≤2x)의 보수적인 레버리지를 사용하며, 여러 1티어 중앙화 거래소(CEX)인 바이낸스(Binance), 바이빗(Bybit), OKX에 자금을 분산하여 거래소 파산 위험(카운터파티 리스크)을 관리합니다. (출처: X-Pool 공식 소개글)
- 펀딩비(Funding Rate) 차익거래: 선물 시장과 현물 시장의 가격 차이에서 발생하는 ‘펀딩비’를 노리는 전략입니다.
- 베이시스(Basis) 차익거래: 선물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이 비슷해지는 원리를 이용, 두 가격 간의 차이(베이시스)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졌을 때 진입하여 그 차익을 얻는 전략입니다.
운용 주체: HT Markets (Hex Trust)는 누구? 👩💼👨💻
X-Pool의 운용을 맡은 HT Markets는 아시아의 저명한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기업인 Hex Trust의 기관급 트레이딩 데스크입니다. (출처: Hex Trust 공식 홈페이지 )
공식 소개 자료에 따르면, HT Markets는 외환(FX) 및 암호화폐 트레이딩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팀이 운용하며, 1억 달러 이상의 자산 운용 경험(AUM)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Hex Trust는 과거 Clearpool의 ‘Genesis Oracle’로 참여하는 등 초기부터 Clearpool 프로토콜과 깊은 신뢰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번 X-Pool 출시는 그 파트너십이 운용 영역까지 확장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관련 공식 포스트)
주요 리스크 및 통제(완화) 방안 ⚠️
8-15% APR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리스크를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X-Pool은 ‘시장 중립’을 추구할 뿐 ‘무위험’ 상품이 아닙니다.
X-Pool 주요 위험 및 완화책
- 전략 리스크: 시장 상황 급변으로 차익거래 전략(펀딩비 역전 등)이 손실을 보거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할 위험.
(완화책: HT Markets는 ≤2x의 보수적인 레버리지와 델타-뉴트럴 포지션으로 노출을 관리합니다.) - CEX 카운터파티 리스크: 자금이 운용되는 중앙화 거래소(Binance, Bybit, OKX)가 파산하거나 해킹당할 위험.
(완화책: HT Markets는 여러 1티어 거래소에 자산을 분산하고 지속적인 마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을 완화합니다.) - 유동성 리스크 (즉시 출금 불가): RWA 자산화 및 차익거래 포지션 정리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화책: X-Pool은 최대 72시간의 출금 큐를 명시하여, 투자자들이 즉시 출금이 아님을 인지하도록 합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 Clearpool 프로토콜 자체의 버그나 해킹 위험.
- 네트워크 및 브릿지 리스크: 자금이 운용되는 Flare 네트워크의 안정성 문제 또는 타 네트워크에서 USDX를 브릿징해오는 과정(커스터디)의 위험.
참여 가이드 (USDX 준비) 📚
X-Pool에 참여하려면 먼저 Flare 네트워크의 USDX가 필요합니다. Flare 네트워크 지갑(예: Bifrost Wallet)을 준비한 후, USDX를 확보하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lare 네트워크 내의 DEX(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스왑.
2. 이더리움 등 타 네트워크의 자산을 브릿지를 통해 Flare로 옮긴 후 스왑.
3. 자세한 가이드는 Clearpool 공식 앱 또는 공식 미디엄 채널 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예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수수료(가스비) 등 부대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무리: RWA와 디파이의 현명한 만남 📝
Clearpool의 X-Pool은 전통 금융(TradFi)의 상대적 안정 자산인 ‘미국 국채’와 암호화폐 시장(DeFi)의 전문적인 트레이딩 전략인 ‘시장 중립 차익거래’를 결합한 영리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RWA 기초 수익을 기반으로 HT Markets라는 전문가 집단이 ≤2x 레버리지로 추가 수익을 창출해주는 구조는, 저처럼 “위험을 통제하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매력적인 제안입니다. 물론, 앞서 살펴본 CEX 리스크, 72시간 출금 큐, 전략 리스크 등은 반드시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