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확 달라진다! K-패스, 어르신 할인·무제한 정액권 도입 소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5년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K-패스 할인 혜택과 무제한 정액권 제도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이번 정책은 청년·근로층 중심의 기존 제도를 한 단계 확장해, 고령층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페이지내용
K-패스란 무엇인가?
K-패스는 2023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대중교통 통합 정산 시스템으로, 버스·지하철·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하면서 월 한도 내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4년 기준 누적 이용자는 4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교통비 절감 효과를 입증해왔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어르신 할인 혜택
2025년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K-패스 어르신 전용 할인 제도를 통해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자동 환급받게 됩니다. 세부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기존 K-패스 | 어르신 K-패스 (신규) |
|---|---|---|
| 대상 | 19~34세 청년층 | 65세 이상 고령층 |
| 할인 구조 | 이용금액의 20~30% 환급 | 이용금액의 최대 40% 환급 |
| 한도 | 월 55,000원 | 월 70,000원 |
이 제도는 지자체 예산과 중앙정부 지원을 병행해 운영되며, 향후 지역별 추가 혜택(예: 무료 환승 확대 등)도 검토 중입니다.

무제한 정액권 제도란?
이번 개편의 핵심은 바로 무제한 정액권(Flat Fare Pass)의 도입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예: 6만~7만원)을 납부하면 해당 달 동안 버스·지하철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정액제 가입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해도 추가 요금 없음
- 이용 지역: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중심으로 단계 확대
- 모바일 앱 기반 자동 충전 및 정산 시스템 제공
즉, 자주 이동하는 통근·통학층뿐 아니라, 병원·시장 등을 자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도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신청 및 이용 방법
- 스마트폰 ‘K-패스’ 앱 또는 지자체 교통복지센터 접속
-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
- 카드 등록 및 자동충전 설정
- 등록 후 다음 달 1일부터 할인/정액제 적용
신청 절차는 간단하며,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오프라인 창구(지하철 고객센터, 주민센터 등)도 병행 운영될 예정입니다.

정책 도입의 의미와 기대 효과
K-패스의 이번 개편은 단순한 할인 정책을 넘어,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한 교통 복지 확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령층의 이동권 향상뿐 아니라, 교통수단 이용 분산과 혼잡 완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청년 중심에서 전 세대로 확대되는 이번 변화는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마무리: 어르신 이동권 시대의 시작
2025년부터의 K-패스 개편은 단순한 요금 조정이 아니라, ‘누구나 이동할 권리’를 실현하는 사회적 약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교통비 부담이 줄고,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핵심 요약
- 1. K-패스 이용자 400만 명 돌파, 2025년부터 어르신 할인 도입
- 2. 65세 이상 대상 최대 40% 환급 혜택
- 3. 무제한 정액권으로 매달 횟수 제한 없는 대중교통 이용 가능
- 4. 수도권·광역시 중심으로 시범 운영 후 전국 확대 예정
- 5. 신청은 K-패스 앱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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