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사용처 조회 및 가맹점 확인 방법: 모바일 카드형 혜택과 제한 업종 총정리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받아 샀는데, 계산대에서 “가맹점이 아니라서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난감합니다. 시장 안에 있는 가게라고 모두 온누리 사용처는 아니고, 2026년 6월 17일부터는 연매출 30억 원을 넘는 점포가 가맹 대상에서 빠지는 등 기준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정부 정책브리핑 자료를 기준으로 온누리 사용처를 미리 확인하는 방법, 상품권 종류별 할인율과 한도, 결제가 거절되는 경우를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온누리 사용처가 헷갈리는 이유: 가맹은 점포 단위로 결정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의 점포가 가맹 등록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안에 있다고 자동으로 사용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점포마다 등록 여부와 상품권 종류별 결제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시행일 이전에 등록된 기존 가맹점은 시행 이후 최초 갱신 전까지는 개정된 매출액 및 업종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연매출 30억 원 초과 점포와 병원·법률·회계 등 일부 업종은 가맹 등록이 제한된다.”
— 중소벤처기업부 시행령 개정 보도(정책브리핑, 2026.6.9) 내용 요약
이 개정은 2026년 6월 17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미 가맹된 점포는 첫 갱신 전까지 예전 기준이 적용되므로, 당분간은 대형 점포 중에도 결제가 되는 곳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갱신 시점에 따라 사용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이 가게는 되겠지”라는 추측보다 결제 전 조회가 정확합니다.
온누리 사용처 조회 방법: 앱, 누리집, 점포 스티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누리집: 정책브리핑 기사들이 사용처 확인을 위해 안내하는 공식 누리집은 onnurigift.or.kr입니다.
- 전통시장 통통 누리집: 2019년 정책브리핑은 “온누리상품권 → 가맹점포 찾기”에서 지역, 시장, 점포명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누리집 구성은 바뀔 수 있으니 메뉴 이름이 다르면 공식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세요.
- 점포 스티커: 오프라인 가맹점에는 가맹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가 없다면 결제 전에 직접 물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온누리 사용처별 상품권 종류: 지류 5%, 디지털 10%
| 구분 | 할인율 | 월 구매한도 | 보유한도 |
|---|---|---|---|
| 지류 온누리상품권 | 5% | 50만 원 | 별도 안내 없음 |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 | 10% | 100만 원 | 200만 원 |
정책브리핑 2026년 1월 20일 기준입니다. 할인 판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재개됐다고 안내됐고, 예산 소진이나 행사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류를 월 한도 50만 원까지 사면 실부담은 47만 5천 원이고 매달 2만 5천 원, 1년이면 30만 원을 아낍니다.
할인율이 유지되고 한도를 매달 모두 채운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한 달 시장·상점가 지출이 한도보다 적다면 한도 전부를 살 필요는 없고, 쓰지 못한 상품권은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결제가 거절되는 경우: 제한 업종과 가맹 해제 점포
온누리상품권에는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이 있습니다. 정책브리핑(2024년 9월 9일)은 제한 업종을 40종에서 29종으로 줄였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목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본 대로 연매출 30억 원 초과 점포, 병원과 법률·회계 서비스, 사행시설은 신규 가맹이 막혔습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처럼 규모가 큰 점포는 일반적으로 사용처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글에서 인용한 정부 자료에는 점포별 허용 여부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점포마다 가맹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사용 전에 확인할 것: 유효기간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지류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상품권 뒷면에 적힌 발행연도로부터 5년이라고 2019년 정책브리핑에서 안내됐습니다. 오래된 상품권이 있다면 연도를 먼저 확인하세요.
전통시장 사용분은 연말정산의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서 별도로 다뤄집니다. 2019년 정책브리핑에는 공제율 40%로 안내됐지만 공제율과 한도는 개정될 수 있으므로, 올해 기준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세요.

명절·환급 행사 때 달라지는 온누리 사용처 혜택
명절이나 특별 기간에는 할인율과 구매한도가 일시적으로 커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 9월에는 카드·모바일형 할인율이 10%에서 15%로, 지류형 월 구매한도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랐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안내됐습니다. 2025년에는 5월부터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 환급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 조건은 매번 달라지므로 구매 시점의 공지를 확인하세요.
온누리 사용처 자주 묻는 질문 (FAQ)
시장 안에 있는 가게라면 어디서나 온누리 사용처로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가맹 등록은 점포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시장 안이라도 가맹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2026년 6월 17일부터는 연매출 30억 원을 넘는 점포와 병원, 법률·회계 서비스, 사행시설 등이 신규 가맹에서 제외됐으니, 결제 전에 앱 조회나 점포 스티커로 확인하세요.
지류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과 구매한도가 어떻게 다른가요?
정책브리핑(2026년 1월 20일) 기준으로 디지털은 10% 할인에 월 구매한도 100만 원, 보유한도 200만 원이고 지류는 5% 할인에 월 구매한도 50만 원입니다. 명절이나 환급 행사 기간에는 할인율과 한도가 일시적으로 바뀌므로 구매 시점의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지류 상품권도 쓸 수 있나요?
지류는 상품권 뒷면의 발행연도로부터 5년이라고 정책브리핑에서 안내한 바 있습니다. 기간이 지난 상품권은 가맹점이 받아줄 의무가 없어 현장 판단이 갈리므로, 만료 전에 사용하거나 발행·판매 기관에 교환 가능 여부를 문의하세요.
전통시장 사용분은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가 되나요?
전통시장 사용분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서 별도로 다뤄지며, 2019년 정책브리핑에서는 공제율 40%로 안내됐습니다. 공제율과 한도는 개정될 수 있으므로 올해 기준은 국세청 홈택스와 연말정산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식 자료 확인처
이 글의 수치는 정책브리핑(korea.kr) 보도와 기사를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제도는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